[이시각헤드라인] 2월 14일 뉴스오늘
■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…야권 단일화 논의 시동
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내일부터 22일간 이뤄집니다.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야권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방식에서 이견이 커 갈길이 멀다는 평가입니다.
■ 이재명, 서울현충원 참배…윤석열, 의총서 필승 다짐
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, 김대중 김영삼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합니다.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필승을 다짐합니다.
■ 닷새째 5만명대 전망…"오미크론 독감 아냐"
오늘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닷새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.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을 독감으로 인정했다는 온라인 글과 관련해 독감보다 중증도와 전파력이 높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
■ 오늘부터 노바백스 접종…4차 접종 계획 발표
오늘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. 안정성이 높은 만큼 미접종자들의 참여가 기대되는데, 정부는 오늘 4차 백신 접종 계획도 발표합니다.
■ 낮기온 비교적 온화…강원북부 20cm 폭설
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.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로 전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 강원 북부지역은 내일까지 최대 20cm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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